창밖에 낙숫물 소리
봄을 씻어내리는 소리
아직 영글지 못한 꿈을
쓰다듬고 있는 봄의 사랑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그 속에 멜로디가 있다
쏠도 쏠레 미~ 화쏠~
쏠도 쏠레 미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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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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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