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6일 화요일

그날에

고단하고 피곤한
그런 삶을 살아오셨나요

열심히 아주 열심히
그렇게 살아오셨군요

그 모든 수고와
눈물 섞인 땀방울들은

주님 보좌 앞에
향기가 되어 살아날 거에요

언제인가
주님 뵈옵는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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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