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가을의 푸른 하늘
비 구름이 안칸임을 써봐도
가을의 푸른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모두가 기다리는 저 밝은 태양
하늘에서 내려오는 파아란 미소
하늘과 땅의 그 끈끈한 정을
도대체 누가 끊을 수 있겠는가
인간의 몸을 입고 목숨을 버리는
하나님의 그 높고 큰 사랑을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