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기하는
심술꾸러기들이 없다면
2024.4.4.
1943
웃음이 필요한 다른 마음에
웃음을 전하러 가요
2024.4.2.
1942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부활도 없었겠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우리에게 약속하셨기에
아,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네
하늘에 계신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2024.03.31.
1941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03.28.
1940
고궁의 꽃잎을 찾아 사귀고 있는
친구의 발자국을 따라나섰다
친구의 몸과 마음 속에는
꽃의 향기가 가득하리라
2024.3.29.
1938
나의 삶
나의 행하는 일들이
주님 뜻 안에 있게 하옵소서
내 평생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고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4.03.19.
1937
조용한 방이면
깊은 생각에 빠진다
생각의 뿌리에는 언제나
허우대는 나의 모습이 있고
생각의 끝머리에는 늘
자신을 다독거리는 어른스러움이 있다
세월은 삶의 사이사이로
번개처럼 흘러가버리고
흐르는 세월 밤의 정적 속에는
생각에 잠긴 노인 하나가 있다
2024.03.16.
1936
우리가
주님을 멀리 떠나곤 한다
2024.03.15.
1935
날이 저물고 밤이 깊어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한결같이 넓고 크고 깊으셔라
꿈 속에서 방황하랴
한결같으신 우리 주님의 사랑
어두운 마음에 빛으로 찾아오시고
실망한 마음에 희망이 되어주시는
넓고 크고 깊으신 주님의 그 은혜
나의 삶에 길이 되어주시고
나의 여정에 목표가 되어주시는
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2024.03.14.
1934
날이 저물고 밤이 깊어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한결같이 넓고 크고 깊으셔라
꿈 속에서 방황하랴
한결같으신 우리 주님의 사랑
어두운 마음에 빛으로 찾아오시고
실망한 마음에 희망이 되어주시는
넓고 크고 깊으신 주님의 그 은혜
나의 삶에 길이 되어주시고
나의 여정에 목표가 되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