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4월의 아침
햇빛이 쏟아지는
4월의 아침 하늘
하늘 깊은 곳에
밝은 미소가 떠오른다
미소는
햇빛 속에 스며들어
내 마음을 가득 채우고
다시 햇빛을 따라
바쁘게 길을 떠난다
어디로
가시나요
웃음이 필요한 다른 마음에
웃음을 전하러 가요
2024.4.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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