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오늘과 내일 사이
오늘과 내일 사이에는
깊은 골짜기를 닮은 밤이 있다
그 밤이 다하면
언제나 밝은 아침이 찾아오고
어두웠던 골짜기에서는
파랑새가 희망의 노래를 부르곤 한다
용기를 내어 오늘을 맞이하자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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