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아침 창문의 눈물방울
아침 창문에
눈물방울이 가득하다
누구일까
이른 아침 찾아왔겠지
곤히 잠든 모습
차마 깨우지 못하고
그냥 다녀간
천사의 발자국일까
창문 사이로 보이는
저 새파란 하늘 어딘가에는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