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하나님 아버지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찾아와 들려주시는
두 손 모아 눈을 감으면
내 앞에 계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