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일 수요일

하나님 아버지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찾아와 들려주시는

두 손 모아 눈을 감으면
내 앞에 계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