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주일예배를 드리고
저녁이 되면
내 정성을 다하지 못한 예배
후회를 하면서
감사와 평안함으로
새날을 맞이한다
열심히 살아야지
행복하게 살아야지
내 안에 있는
다른 어떤 존재가
나를
가르친다
그것이
나의 영혼인지
나를 향하신
주님의 계시인지
1830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