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4일 토요일

무더위 속에서

찌는 듯 무더위 속에도
꿈이 있을까

아니
이게 바로 꿈이야

꿈에서 깨어 날개를 펴고
저 높은 하늘을 날아오르면

광활한 숲속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닥칠 거야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