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일 금요일

하늘을 보고

아,
높푸른 저 하늘

마음이
저 하늘을 닮았으면

구름 한점 없이
깨끗한 저 하늘에

아직 못 다 이룬 꿈을
장식해 보았으면

함박꽃 미소와
너털웃음이 가득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우리 주님의 웃음소리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