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십자가 앞에 나아가
십자가 앞에 나아가
겸손히 무릎꿇고 바라보았다
내 영혼이 십자가 안으로 들어설때
나는 문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눈물로 쩔은 눈에
십자가가 닥아오고 있었다
내 온 몸을 덮은 십자가는
나 자신이 되어
내 안에서 나를 다스리기 시작했다
십자가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십자가가 있고
주님은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그리고 함께 찬양을 하시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나와 나의 영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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