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4일 일요일

고백

주님의 품 안에서
주님을 그리워한다

살아 숨쉬고 있으면서도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

나의 삶이
주님의 아가페 때문인 것을

대신 죽으셨는데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할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주님의 저 십자가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