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잃지 않은
어릴 적 친구들아
한바탕
웃어보세나
도봉산 청계산 북한산 우면산
아직 힘껏 밟을 수 있다네
산을 뚫고 강을 건너며
고속도로를 만들고
꿈에 날개를 달아
이상에 모습을 그려주던 손들
우리 함께 모여
노래를 불러보세나
앞으로 남은 아름다운 날들에게
용기와 힘을 모아줘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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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동창회
59차정기총회가 있는 날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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