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안 계셨을까
주님을 잊고 있었던
모든 순간에도
나를 바라보시며
눈물을 흘리신 주님
아,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나의 주님
그 품에 안겨서도
늘 불평하는
바보 같아라
나의 모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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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