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복과 사랑
주신 복도
다 감당하지 못하면서
늘 새로운 복을 구하였다
사랑할 줄도 모르면서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영생을 주셨는데도
감사하지 못하고
사랑을 받으면서도
사랑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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