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에 계신 주님
낮고 천한 나에게 임하사
아 부끄러운 옛 생각
뻔뻔스러운 나를 꾸짖곤 하네
아 그 보혈의 은혜로
주님 앞에 다시 엎드리곤 하네
2024.2.17.
1927
설레이는 마음을 갖이고
오늘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천사들과 주님의 미소가 있는
향기 가득한 그 속으로
202.2.15.
1926
차를 타고 빨리 달려도
세월의 흐름은 따라갈 수가 없다
눈물 많이 흘리시던
할머니와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노인 하나가
이곳에 있다
2024.2.12.
1925
살아온 세월을 감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한 번 더
아름다운 세월
그건 내 삶의 목표이다
2024.2.10.
1924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며
발자국을 채워나가고 있다
현재가 다 지나가면
그곳이 되겠지
2024.2.8.
1923
뚝 후두둑 뚝 뚝
뚝 후두둑 뚝
2024.2.5.
1922
모든 근심과 걱정은 물러가고
천사의 합창을 듣는다
예배당에 가면
주님의 임재를 체험한다
2024.02.05.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