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저 높은 곳에 계신 주님

 

저 높은 곳에 계신 주님
낮고 천한 나에게 임하사
갈 길을 인도하시며
나와 동행하여 주시네
가운데 빠져있을 때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
염치불구하고
주님 앞에 나아와
나의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곤 하였네
아 부끄러운 옛 생각
뻔뻔스러운 나를 꾸짖곤 하네
십자가 십자가
주님의 거룩한 십자가
아 그 보혈의 은혜로
주님 앞에 다시 엎드리곤 하네

20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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