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친구들에게

한 해가 거의 다 갔습니다.
영원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섰지요. 
 
해가 바뀔 때마다
영원의 해가 
점점 밝아져 옴을 느낍니다. 
 
시간과 영원을 아울러
함께 사랑을 나누는 친구들이여 
 
영원의 깊은 이야기를 들으실 때에
벗에게도 
귀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영원에서 시간으로 희생하신
우리 주님의 사랑이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들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