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 일요일

토요일

토요일

밤 깊도록
마음을 씻고 있다

주님께 드리기에
너무 추하여

그리고
눈물을 뿌리고 있다

성별된
믿음의 예물 되게 하려고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