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밝은 태양
아, 저 밝은 태양
내 마음 속까지 비치어라
검은 장미의 가시를
모두 불살라버리고
샤론의 꽃 향기가
나를 감싸게 해다오
나의 주인은
거룩하신 하늘 아버지이심을
어두운 나의 밤이
깨우치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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