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봄을 기다리는 꿈
봄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의 마음에 꽃씨를 심고 싶다
하여
밤이 깊어지기를 기다린다
깊은 밤 꿈속에서
함박꽃을 피워보려고
이 겨울이 다하고
봄이 다가오는 그 날까지
열심히
꿈을 꾸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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