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아내에게
푸른 하늘에
흰 뭉게구름 한 장 펴놓고
한강물 듬뿍 찍어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릴 거야
당신의
웃는 얼굴을
한번
그냥 웃어봐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