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3월 7일 수요일
기도
눈물 흘리며 기도하다가
문득 주님을 바라보았더니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기도하고 계셨다
나를 위하여
우리 모두를 위하여
고통 속에서도
기도하고 계셨다
오 주님
나를 용서하소서
오 주님
우리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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