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의 속죄와 영생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려고
우리 곁에 오셨는데
우리는
그 십자가 앞에서
편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땀을 흘리며
밤새워 기도하고 있다
하여
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에 있는 모든 십자가는
야속한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1280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성탄절 묵상
힘이 들 때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합니다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을 때면
십자가의 주님을 묵상합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울부짖음입니다
아,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나의 주님이시여
주님의 고난을 묵상합니다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을 때면
십자가의 주님을 묵상합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울부짖음입니다
아,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나의 주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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