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성탄절 묵상 2
주님은
우리의 속죄와 영생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려고
우리 곁에 오셨는데
우리는
그 십자가 앞에서
편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땀을 흘리며
밤새워 기도하고 있다
하여
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에 있는 모든 십자가는
야속한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128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