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목요일

경건한 사람

경건한 사람은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기다림

기다림은
내가
아직 이 땅에 있기 때문이다

때가 되어
주님 앞에 설 때에

어떤 이는
만남과 기쁨이 있을 터이고

어떤 이는
헤어짐과 고통이 있겠지

영원히....

조용한 하늘

조용한 하늘
왤까

몹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조용한 하늘

기다림이
언제까지이려나

아 영원하신 하나님
이미 내 안에 들어와 계신 것을

새삼스리
깨닫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