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하늘 그리고 마음

 

하늘은 늘 푸르고

변함이 없는데


마음은 늘 변하면서

만족함이 없다


왜?


하늘은 높은 곳에 있고

마음은 내 안에 있으니까


마음을 하늘에 맡기면

늘 마음이 평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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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매일 아침 찾아와
함박꽃 웃음으로
나를 맞아주는 햇빛

몸도 없고 마음도 없으나
그 밝은 빛 하나가
나를 기쁘게 해준다

어두움을 물리치는 
태양의 사랑이
내 삶의 용기가 되어준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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