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매일 아침
매일 아침 찾아와
함박꽃 웃음으로
나를 맞아주는 햇빛
몸도 없고 마음도 없으나
그 밝은 빛 하나가
나를 기쁘게 해준다
어두움을 물리치는
태양의 사랑이
내 삶의 용기가 되어준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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