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5월 3일 일요일
5월의 주일 아침
5월의 아침햇살이 봄비 되어
창문을 두드리면서 서두른다
모두 모이시라네요
정말이에요 정말이에요
문득 함박꽃 웃음을 한
그분의 얼굴이 떠오른다
늘 나를 만나고 싶어하시는
나를 사랑하시는 분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함이 없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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