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나아가
매일 아침 저녁
복을 달라고 간구하였다
희생을 가르쳐주신
주님 앞에 나아가
머리가 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하였다
인생의 황혼기에
십자가를 바라보니
저 멀리서
등대처럼 깜빡이고 있었다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