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기도
새벽
하늘 아래 마음을 펼쳐놓고
하늘의 만나를 기다린다
가난한 영혼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귀를 기울여 본다
주여
주여
나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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