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새벽 묵상

아직은 새벽
기다림이 있다

밤을 새워
기다리고 계셨을까

주님
그 한마디에

따듯한 사랑이
흠뻑 내 영혼을 적셔온다

오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시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013.12.23.

1901

꿈에 대하여

잠들지 못하면
꿈도 없다

은혜로 
평안을 얻고

믿음으로 
은혜의 바다에 잠들 때

태양은 먹구름을 뚫고
하늘의 소식을 전하려니와

죄인은 무릎을 꿇고
기쁨의 소식에 귀기울이려니

2023.12.2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