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사명자들
큰 사명에는
고난도 크다
십자가를 따라가는 길에
시험과 환난이 없으랴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워 기도하시던 주님
유난히 추운
새벽
묵묵히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명자들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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