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또 하나의 하늘과 눈
하늘엔
해와 달과 별과 구름과
그 사이를 가득 채우는
바람과 새들이 있다
기도하는 이에겐
다른 하늘과 다른 눈이
하나씩 더 있다
주님이 계신 하늘과
주님이 계신 하늘을 바라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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