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9월 26일 화요일
오늘
아, 오늘
아침이 되었다
오늘
만나야 할 사람들이 있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오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지나간 세월 속에
많은 아침들이 있었지만
오늘 아침이
내게는 가장 소중하다
그 이유는
내게 오늘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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