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친구들의 웃음소리
떠들석
친구들의 웃음소리를
몰래
마음 주머니에 담았다가
밤 하늘의 별들이
눈물 흘리려 할 때
살며시
흘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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