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관계
평생 하나님을 믿고
그 은혜로 살아왔으면서도
아직 내 기도의 내용은
구하는 것뿐이다
만족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왜 늘 목말라할까
너무나 확실하고
당연한 답이 있다
내가 늘 기도하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온 우주의 창조자이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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