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아가페 그 사랑이여
밤 깊어
주님께 더 가까이
그 발 밑에는
아직 피가 흐르네
그 피 강이 되어
내 몸과 마음을 적시우고
그 사랑 불이 되어
내 더러움을 태우시네
눈물방울 뚝뚝
아가페 그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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