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아가페 그 사랑이여

밤 깊어
주님께 더 가까이

그 발 밑에는
아직 피가 흐르네

그 피 강이 되어
내 몸과 마음을 적시우고

그 사랑 불이 되어
내 더러움을 태우시네

눈물방울 뚝뚝
아가페 그 사랑이여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