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5일 월요일

아쉬움

오는 세월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어 

구경만하고 있었더니  


그 세월 흐르고 흘러 

나를 늙게 만늘었네 


진작 알았더면 

붙잡고 보내지 말것을 


늘 다가오는 세월 

아껴서 흘려보낼 것을


1548

믿음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결코 낙심하지 않는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은 독생자를 희생시키면서 

영생의 길을 만들어주셨고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