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하나님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 분이다
나의 믿음과 상관 없이
영원 속에 계신 분이다
하나님이 피조물을
영원으로 초대하셨다
오직
믿음으로
그곳은
쫓겨났던 에덴동산이다
우리 모두
영원으로 초대받았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그 에덴동산으로
1608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귀의 역사가 분명하다
예배와 전도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 나가 있는
많은 선교사들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고
생명을 다하여
마지막 힘을 쏟아붓고 있다
우리는 모두
공중을 바라보며
기도할 뿐이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다
천지를 진동하는
천사장의 나팔소리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늘
오늘이 있음은
희망과 미래가 있음이라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오늘의 시간 속에
나를 위한 보물들
주님의 선물이 숨겨져 있으리니
아,
나의 오늘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리라
세월이 흘러갔다
세월이 흘러갔다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듯
훌쩍
지나가버렸다
별빛을 감상할 겨를도 없이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흐르는 물과같이
아니
반짝이는 다른 별빛처럼
나도
반짝일 수 있을까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