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주님 생각

밤 깊도록
주님 생각하다가

문득
깨달은 것은

주님은 밤낮으로
내 걱정을 하신다는 것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주님께서는

내가 무릎을 꿇기 전에
내게 귀를 기울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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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