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남산골 샌님들의 청빈한 삶을
가난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믿음의 선배들의 경건한 삶을
궁색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넉넉한 마음과 풍요로운 삶은
내 마음 속에 있다
행복의 기준은
주관적인 나의 믿음 속에 있다
다른 사람 보기에
구차한 삶 같아도
내 마음 속에
늘 평안함이 있다면
나는
주님 안에서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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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