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0일 일요일

서우봉의 봄



서우봉의 황금빛 바다
봄 햇빛을 받아 더욱 찬란하다

유채꽃을 닮은
아름다운 저 바다

그 향기를 만나러
숨가쁘게 달려온 봄
그리고 그리움


*사진 - 강웅식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