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토요일 밤에
내 기도를
못들으시는 것일까
그럴 리가
기다리시는 게지
주시는 은혜를 감당할
그릇을 기다리고 계실 거야
회개의 눈물로 씻고
뜨거운 사랑으로 다듬어진 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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