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날개가 없는 것
날개가 없는 것은
새가 아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들에서 살아야지
들에서 별을 보며
꿈을 꾸어야지
하늘을 나는 새가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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