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영원함
백 년의 세월도
영원 속에서는
한 개의 점인 것을
천 년의 세월도
만 년의 세월도
영원 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흔적인 것을
위대한 삶으로
영원과 비교하랴
그냥 감사함으로
영원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면 되는 것을
1804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