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동장군이여
동장군이여 헛수고 하지 말게나 봄처녀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네 함박눈으로 성을 쌓아보아도 봄을 뜨겁게 사랑하는 저 태양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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