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수요일

八十前後

그래도
꿈이 있다

달리지도 못하고
헤엄치지도 못하지만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숲속을 생각할 수 있고

높은 산 깊은 계곡을
옛 추억에서 끄집어낼 수가 있다

아직 못다한
꿈을 꾸고 있다

흐르는 세월 멱살잡고
스스로에게 다짐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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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