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처럼 내 믿음도 그렇게 되었으면 익어가는 배추 속처럼 내 믿음도 영글었으면 살구나무 밑에 코스모스처럼 내 믿음도 아름다웠으면 텃밭 한 모퉁이에 서있는 들깨처럼 내 믿음도 향기가 있었으면 아, 가을처럼 내 믿음도 깊어질 수 있었으면 황병혁 (2012-10-17 10:22:27 / 211.205.78.3) 장로님 아름다운 말씀으로 감게를 아름답게 은혜롭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빛으로 어두움은 서지 못하게 하심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 2012-10-17 13:29:35 에 "황병혁(orfeo)" 에 의해 수정됨 신원철 (2012-10-17 10:44:05 / 115.136.223.236) 아침에 깨끗하고 시원한 물한잔을 마시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방현 (2012-10-17 12:36:46 / 110.70.10.50) 황병혁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몇년 전 은퇴한 장로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갖이셨군요. 신원철 목사님, 감사합니다. 늘 영원한 생수를 베푸시는군요. 황병혁 (2012-10-17 13:09:46 / 211.205.78.3) 원방현 장로님 저는 감리교회에서 성장한 권사입니다. 원방현 (2012-10-17 13:21:29 / 211.181.140.167) 아. 그러시군요. 권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안과 사랑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황병혁 (2012-10-17 13:28:41 / 211.205.78.3) 예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올리신 '사랑의 주님'을 프린트하였습니다. 장로님의 글에 꼭 곡을 붙여보고 싶어집니다. 건강하셔요.
2014년 5월 9일 금요일
깊어가는 가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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